한국알박주식회사, 한국초재료연구소 설립

작성자
한국알박(주)
작성일
11-06-20
조회수
3,844

한국알박주식회사, 한국초재료연구소 설립

세계 최고의 LCD/OLED 디스플레이 장비제조업체인 한국알박주식회사는 2011년 7월 1일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한산리 본사에 부설연구소인 한국초재료연구소(Korea Institute for Super Materials)를 설립한다.

지금까지 한국알박주식회사의 모회사인 알박주식회사(ULVAC,Inc.)는 일본 내 4개의 연구소(기술개발부, 치바초재료연구소, 츠쿠바초재료연구소, 반도체전자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진공관련 첨단기술의 개발과 장치분야, 재료분야를 선도하며 성장해 왔고 이를 토대로 한국, 대만, 중국에 리서치센터를 설립하여 장비양산프로세스 대응 및 고객에 대한 기술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한국 내 고객 주도의 차세대 공정의 개발, 개발스피드 단축, 공동개발프로젝트 활성화, 제조장치 및 소재부품 국산화 정책 등의 변화로 인해 한국 내 연구개발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한국알박주식회사는 급격한 비즈니스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과의 관계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알박그룹의 5번째 연구소인 한국초재료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앞으로 한국초재료연구소는 디스플레이, OLED, 태양전지, 박막리튬전지, 비휘발메모리 분야의 공동개발, 재료개발, 양산기술의 확립을 주요 연구개발업무로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