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1위 기업은...

작성자
한국알박(주)
작성일
06-11-01
조회수
3,472

한국 디스플레이장비 업체들 세계 순위는 10위권 밖 


 한국을 대표하는 디스플레이장비 업체들이 올해 세계 톱10에서 모두 제외돼 앞으로 시장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장비업체를 다수 육성하려는 정부와 디스플레이 업계의 목표가 수포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올해 세계 톱 10에 한국업체 전무=시장조사기관과 업계 추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LCD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디엠에스·주성엔지니어링 2개사가 톱10에 입성했다. 그러나 지난해 9위로 올라섰던 디엠에스가 올해 12위로, 지난해 10위였던 주성엔지니어링은 15위로 떨어질 전망이다.

 올해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1위 기업은 일본 알박으로 약 7억6670만달러 매출이 전망되며 2위인 TEL은 7억2300만달러(추정치)를 기록, 일본업체는 1, 2위를 비롯해 7개사가 10위권을 휩쓸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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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규호기자@전 자 신 문, khsim@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11/01